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빙/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재더빙 논란 == 과거에 더빙했던 작품의 더빙퀄, 편집퀄, 그 외적 요소들이 너무 안 좋은 등으로 재더빙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2010년대 이후에는 동시 방영하는 [[애니플러스]] 때문에 더빙할 만한 작품이 줄어들자 단지 할 게 없어서 [[재더빙]]하는 경우가 대다수가 되었다. [[대원방송]]이 제일 많이 하고, [[애니맥스 코리아|애니맥스]], [[투니버스]]도 꽤 하는 편인데, 웃기게도 가장 많이 하는 대원방송의 퀄이 제일 안 좋다.[* 그나마 퀄이 나은 재더빙작을 꼽으면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요절복통 수호천사]]와 [[소년탐정 김전일/애니메이션|소년탐정 김전일 오리지널]] 정도. 게다가 김전일의 경우 3기부터는 사실상 신규 더빙작이다.] 재더빙 개념을 아직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설명하건대, 타 방송사에서 맡던 작품의 후속작을 또 다른 방송사가 이어서 더빙할 때 성우를 변경한 것은 절대 재더빙이 아니다. 말 그대로 이미 더빙하던 내용을 '다시' 더빙하는 게 재더빙이다. [[짱구는 못말려]]를 예로 들면, [[SBS]] 방영 후는 투니버스가 그 뒤의 내용을 이어받아 방영하는 과정에서 [[노하라 신노스케|짱구]] 가족을 제외한 거진 모든 조연들은 투니버스 성우들로 싹 물갈이됐지만, 이를 두고 재더빙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단, 짱구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선보인 비디오판의 에피소드를 SBS or 투니버스가 다시 더빙해서 방영했으니 이 경우는 재더빙이다. 극장판도 마찬가지이다.] [[이누야샤]] 완결편도 마찬가지로 주요 배역들 빼고 많은 캐릭터들의 성우가 교체되었는데, 이걸 가지고 재더빙판이라고 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완결편을 최초로 더빙했을 뿐, 두 번 더빙한 건 아니기 때문이다. 고작 성우 변경 하나 가지고 재더빙이라고 칭한다면 성우 교체가 잦은 대한민국에 재더빙이 아닌 오리지널 더빙작이 몇 개나 되겠는가? 특히 [[애니맥스]]에서 방영하던 [[블리치]] 3기가 이런 오해를 매우 자주 받고 있다. 따라서 재더빙으로 인해 욕 먹고 있다는 말은 이미 타 방송사에서 더빙하던 내용을 딱히 필요한 상황이 아닌데 굳이 또 더빙하니까 욕 먹는 것이다. 물론 그 타 방송사 더빙판의 더빙 퀄, 편집 퀄이 매우 나쁘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어느 방송사가 더빙해서 퀄이 좋고 안 좋고를 떠나서 재더빙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도 많다.''' 그래서 재더빙 자체를 뻘짓으로 보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물론 [[애니플러스]]가 [[독점|신작들을 가져가서]] 더빙할 거리가 거의 없어서 그러기는 하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매번 똑같은 일만 계속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반응이다. '그럼 신작 더빙은 영원히 안하고 계속 하던 더빙만 반복해서 식상하게 애니 방송을 할 거냐'는 물론이고, 캐릭터 목소리를 맨날 바꾸는 한국 성우계가 싫다고 토로한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 별개로 지상파에서도 외화 재더빙이 간혹 벌어지고 있다. 지상파에서 유일하게 외화 더빙 프로그램으로 남아있는 KBS [[명화극장]]이 그것으로, 과거 타사에서 방영하던 작품들을 재더빙하여 방영하는 일이 있다. 하지만 명화극장이 폐지돼서 그것마저 없어졌다. [[완구]] 판촉을 목적으로 하는 애니는 재더빙이 힘들다는 인식이 있다. 이 말이 자주 나올 때가 '[[용자 시리즈]]나 다른 아동용 [[로봇물]]을 재더빙하면 좋겠다'는 말을 할 때 사람들의 반응이다.[* 마법소녀물은 이런 얘기가 덜한데, 아무래도 로봇물에 비하면 완구 판촉에 의존하는 정도가 덜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기본적인 스토리가 어른이 봐도 재밌는 작품이 적은 건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목적이 완구 판매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완구 재공급이 있어야 재더빙 효과를 볼텐데 재공급 자체가 애초에 쉬운 사업이 아니므로 그렇다는 게 중론이다. 그나마 최근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가 장기방영되면서 덤으로 전작인 [[탑블레이드]] 시절의 팽이를 시스템을 변형해서 기념으로 재출시를 하는 등의 사례는 있지만, 재더빙 떡밥은 나오지도 않았고, 더빙팬들조차도, 심지어 최근 시리즈인 버스트조차도 고작 성우진만 언급하고 끝일 뿐, 팽이 애니를 재더빙하면 좋겠다는 얘기는 아무도 안 꺼낼 만큼 관심이 없다. 애초에 팽이 자체가 로봇, [[건담]]보다 굉장히 마이너하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